블루베리 효능과 안토시아닌 그리고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써니입니다!

요즘 여름 제철 먹거리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느끼는 게 여름에 제철인 과일이나 식품이 참 건강하고 맛있는 게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 포스팅할 식품 또 한 그렇습니다.

세계 10대 푸드인 블루베리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블루베리란?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식물입니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형태가 포도와 비슷합니다.

여름철에 완숙된 과실은 흑보라 색을 띱니다.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20여 종이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에도 정금나무, 산앵두나무 등이 있으며

모두 열매를 먹을 수 있습니다.

 

2. 블루베리의 효능

블루베리는 영양 면에서도 훌륭하지만 맛 또한 상큼하고 달달한 맛이 좋습니다.

첫 번째 블루베리의 효능은 누구나 잘 알고 계신 눈 건강에 좋다는 겁니다.

블루베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로돕신이라는 안구 망막에 존재하는 물질의 재합성을 

촉진하여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a. 베타카로틴 성분이 눈 건강에 도움을 주며 백내장 , 안구건조증 등의 눈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한 블루베리의 프테로스틸벤 성분은 암 성장을 유발하는 유리기라 불리는 고 반응성 물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 등의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프테로스틸벤의 좋은 작용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고혈압, 동맥경화, 뇌경색 등의 혈관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블루베리의 함유된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 베타카로틴, 비타민c 등의 항산화 성분이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세포의 손상을 막아주고, 세포 생성을 촉진하여 노화방지와 피부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뇌신경 손상과 관련된 염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으며 폴리페놀 성분은 신경기능과 뇌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어 치매 증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 외에도 블루베리의 식이섬유가 장 건강에 도움을 주고,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엽산을 함유하고 있어 세포분열과 형성에 직접적인 작용을 하여 임산부와 태아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블루베리에는 면역력 강화에 좋은 비타민c뿐만 아니라 각종 미네랄 성분이 18종이나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안토시아닌 성분은 우리 몸속 면연력 향상과 항염작용에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4. 블루베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

블루베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은 포도의 30배로 블루베리의 대표 성분입니다.

안토시아닌은 여러 효능이 있습니다.

암 예방과 소염에 효능이 있으며 당뇨병에 효능이 있고, 알레르기 완화에 가장 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 한 시력 개선과 심장 건강을 돕고 궤양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인지능력의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5. 블루베리 부작용(주의사항)

블루베리는 당뇨병에 좋은 건 맞으나 과일이기 때문에 과당의 함령이 높습니다.

그래서 너무 많이 섭취하시면 안 되고 하루 100g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또 블루베리를 상온에 보관 시 햇빛에 비타민이 쉽게 빠져나가기 때문에 절대 상온 보관은 

피하시고 냉장 보관할 경우엔 10일 이내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냉동보관을 하는 겁니다. 냉동했을 경우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농도가

높아집니다.

 

 

 

오늘도 제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스팅하면서 제가 알고 있는 지식과 공부를 하면서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의 정보가 여러분께도 유익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